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언 긱스 (문단 편집) === [[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 === 2018년 1월에는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|월드컵]] 예선 탈락 후 공석으로 남아 있던 모국 [[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|웨일스]]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. 첫 경기인 [[중국 축구 국가대표팀|중국]]전을 6-0 대승으로 잡으면서 좋은 시작을 보였다. 2018년 9월에 개막한 [[UEFA 네이션스 리그/2018-19 시즌|네이션스 리그]]에서는 리그B 4조에 속해 첫 경기 아일랜드전을 4-1로 이기고 덴마크에는 0-2로 패했다. [[UEFA 유로 2020]] 예선에서는 크로아티아, 슬로바키아 등이 포진된 E조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 끝에 헝가리와의 최종전에서 2-0 승리를 거두면서 조 2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. 이로써 긱스는 선수 시절 이루지 못했던 메이저 대회의 꿈을 감독으로서 이루게 되었다. 그런데 감독 경력을 이어 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. 2020년 11월 2일, 긱스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. 이로 인해 [[웨일스 축구 협회]]도 선수단 발표가 연기되었다고 밝혔고, 사건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한다. 만약 이 폭행 혐의가 사실이라면 더 이상 [[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|웨일스]]의 감독으로 활동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. 2020년 11월 3일 [[웨일스 축구 협회]]는 긱스가 11월에 지휘봉을 잡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, [[롭 페이지]]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게 됐다. 그리고 2021년 3월에 있을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|월드컵]] 예선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wfootball/article/413/0000115049|#]], 6월에 있을 [[UEFA 유로 2020]]까지 불참이 결정되었다.[[https://www.bbc.com/sport/football/56865553|#]] 결국 2022년 6월 21일에 사퇴하고 [[롭 페이지]]에게 감독직을 넘겼다. 이에 따라 현역 시절에 밟지 못한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|꿈의 무대]] 참석은 물거품이 되었으며, '''[[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|아라얀]]에서 열리는 [[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|웨일스]] -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간의 [[영국]] 축구 더비 또한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.'''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긱스의 기여도가 사실상 없기도 했고 범죄 행위로 재판을 받는 와중이라 팀 사기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